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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10.01
조회
5355
제목
2010년 제4차 사관워크샵 시행
첨부파일
DDM+(4).JPG / DSC_0056.JPG / DSC_0070.JPG / DSC_0087.JPG / DSC_0139.JPG
내용
Yes! We CanDO!!! 2010년 제4차 사관워크샵 시행!
 
 
▣ 2010년 9월 14일, 비전을 향한 힘찬 출발
선기관장 24명을 포함한 본선 안전운항을 책임지고 있는 66명의 사관들은 9월 14일부터 1박2일간 해운대 한화리조트에 모였다.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1박2일 일정을 시작하였다.
 
사관워크샵은 해상에서도 우리회사 비전과 경영 목표를 공유하여, 회사 구성원으로 경영참여와 안전의식 제고, Leadership 함양과 직무행동역량 제고를 목표로 연 6회 실시하고 있다.
 
 
▣ 지속적 안전운항 확보방안 공유, 리더십과 직무행동역량 교육
1일차에는 선박사고 종합분석과 주요 이슈사항을 공유하고, PILOT 승선시 사고예방 방안, 인명사고 최소화 방안, 외국선원 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하였고, 도출된 결과는 유사 사고 재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전 선박에 공유하였다.
 
저녁식사 후에는 Team Power Game을 통해 서로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공동체로써 우리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리더십과 직무행동역량 교육을 시행하였다.
2008년에 해상직원 인재상인 “TOP Seaman”을 제정하고 2009년 전 해상직원을 대상으로 해기인력이 공통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연차적으로 해상직원 역량 증진을 위해 고급사관에게는 리더십역량, 초급사관에게는 직무행동역량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해상직원에게 직급별로 적합한 역량을 교육중에 있다.
 
글로벌화, 다양화, 복잡화 되어가는 최근의 선박 환경에서 선박 내 리더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워크샵을 통해 효율적 선박운영을 위한 리더십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DDM, 한진해운 Dream Team 을 만들어 달라
이번 사관워크샵에는 DDM께서 참석하셔서 지난해 해운, 조선업 최악의 위기로부터 현재 급격한 V자형 시장 회복에 대해, “아직 불황의 터널을 빠져 나오지 않았다. 본게임은 초대형 신조선이 투입되는 2012년부터이기 때문에 경영혁신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이를 발판삼아 지속가능 경영으로 나아가자.”며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턴어라운드를 강조했다.
 
“1인이 100보 나아가기 보다 100인이 1보 동시에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더 큰 성과를 창출합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자존감을 가지고 한진에스엠, ZESCO, CLT라는 전문기업 팀웍으로 한진해운 이라는 Dream Team을 만들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하시며 이날 해상직원 만남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 Yes! We Can DO!!!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관워크샵에서 리더들이 혁신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갖추고 유연성과 포용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공감했다.
 
대외적으로 경영환경도 불확실하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66명의 사관들은 다시한번 “Yes! We Can DO!!!”를 외치며, 본선으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우리회사 발전의 지속적인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힘찬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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